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HP 터치패드 (문단 편집) == 한국 내에서의 사용 == 한국 정식 출시를 한 물건이 아니므로 가뜩이나 빈곤한 webOS 환경이 한국에서는 더더욱 빈곤하게만 느껴진다. 우선 유료 앱을 구할 방도가 없다. 첫 부팅 후 설정 작업 중에 터치패드의 마켓인 'HP 앱 카탈로그'에서 국가 설정을 북미 지역으로 설정하면 유료 앱 열람 정도는 가능하나, 해외 결제 카드가 있어도 구매는 되지 않는다. 뭐 지극히 극도의 희귀 방법(카드 대리발급, 극소수의 선택받은(?) 결제 가능 카드 발급 등등)을 구사하면 어떻게 가능하긴 하지만...그런 수단까지 동원해야 할 만큼 메리트 있는 앱은 몇 없다. 북미가 아닌 다른 지역으로 선택하면 무료 앱만 열람된다. 이는 바꿀 수 없다. 해결책은 그냥 싹 초기화 시켜 버리는 것 뿐이다. 무료 앱 중에서도 마찬가지로 북미쪽 컨텐츠 위주로 앱들이 짜여져있다. [[블랙베리 플레이북]]은 적어도 OS 2.0부터 안드로이드용 앱을 잠시 포팅 작업만 해주면 그대로 활용 가능한 기능을 탑재해주었지만 터치패드는 그런 것도 없다. 결국 이래저래 한국에서 생 webOS로 활용한다는 것은 불가능에 가깝다. 그리고 당연히 한글 사용이 기본적으로 불가능하다. 따라서 한글을 사용하고자 하면 별도의 입력기 패치를 깔아야 한다. 이 패치는 여러 차례 버전업을 거쳐서 2012년 초부터는 한글 키보드도 제대로 지원된다! 다만 대부분의 개인 사용자들의 경우 어차피 안드로이드를 깔아서 멀티부팅으로 사용하므로, 안드로이드에서는 널린 게 한글 키보드이다... 혹여 터치패드를 입수해서 사용할 계획이라면, 그리고 이미 입수해서 사용한다면 '''Palm OS SDK는 컴퓨터에 필히 깔아두자.''' 검색하면 금방 나온다. HP 터치패드는 안드로이드 기반 제품들처럼 어느 정도 플래시 메모리처럼 활용이 가능한데[* 이 외에도 소소한 부분이 안드로이드와 닮은 구석이 많아서, 애플 제품 유저보다 안드로이드 제품 유저들이 더 빨리 터치패드에 적응한다. 어차피 큰 차이는 없지만...], 이 SDK가 깔려있어야 한다. 안그러면 그저 무한히 '드라이브를 포맷할깝쇼?'라고만 물어보는 컴퓨터 앞에 좌절하게 된다... 아, 이건 [[Microsoft Windows|윈도우]] 사용자 이야기이고, '''애플이나 리눅스 계열 OS를 사용한다면 SDK고 뭐고 그냥 연결하면 된다.''' webOS의 태생을 생각해보면, 어찌보면 당연한 결과. 얄궂게도 한국 내 중고 HP 터치패드의 가격대는 2012년 초 기준 25만원(16G 버전), 35만원(32G 버전) 대라는 점이다. HP 터치패드가 유명해진 게 99$/149$(11만원/16만원) 폭탄 세일 때문이었는데... 어째 중고가 신제품보다 더 비싼 기현상이 일어나 버렸다. 물론 수요가 공급보다 많으면 가격이 올라가는 건 당연한 이치이긴 하다. 비슷한 사례로 이어폰 [[얼티밋 이어#s-3|트리플 파이]]를 들 수 있다. 맨 처음 트파대란이 일어났을 때에는 중고가가 신품가의 두 배를 넘기도 했었다. 성능을 생각해보면 아주 납득이 안 가는 수준은 아니지만... 한국에 들어온 물량 대부분은 상기한 대로 업체가 공식으로 들여온 걸 사는 형식이 아니라 대리구매나 현지 구입후 귀국하는 방식으로 들어온 것들이 대부분인지라 99$까지 값이 떨어졌다곤 해도 실 구입 비용은 더 높을 수가 있다. 왠지 [[불편한 진실]]. 그리고 일어날 일은 많지 않지만 제일 곤란한 경우는 바로 AS를 받아야 할 때. 국내에 정식 출시된 제품이 아니므로 AS를 받으려면 미국에 있는 HP 본사에 보내야 한다. 미국 거주자라면 그럭저럭 할 만 하겠지만 한국 거주자라면 배송비 크리...라서 자체 수리를 시도하는 경우도 많은 듯 하다. 이제는 모두 과거 이야기. 액정 크기만 작을 뿐이지, 전후면 카메라 다 달고 성능 좋고 안드로이드도 기본으로 설치되어 오고 국내에서 AS되고 국내 가격까지 비슷한 넥서스 7의 등장으로 가격이 대폭락. 후새드. 하지만 2013년 말 [[LG전자]]가 '''webOS의 특허권을 제외한 모든 권리를 인수'''해왔고, 2014년 CES에서 webOS로 만든 스마트 TV를 선보이면서 이제 한국 내에서도 전망이 좀 트일지도 모른다. 단, 시기 상 터치패드에 깔린 그 webOS가 아니라 터치패드 매진 이후 오픈소스로 방향을 바꿔 개량한 open webOS이며, 그마저도 스마트TV에 적용된 버전은 커스터마이징이 되어 있다. [[분류:태블릿 컴퓨터(기타 운영체제)]][[분류:HP]]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